글번호
52721
작성일
2018.05.14
수정일
2018.05.14
작성자
한혜주
조회수
261

2017학년도 동계 해외 어학연수 활동 수기 #2

2017학년도 동계 해외 어학연수 활동 수기 #2 첨부 이미지

2017학년도 동계 해외 어학연수 활동 수기 #2

 

 

김 남 훈

 

1. 어학연수를 통해서 느낀 점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과 함께 영어로만 진행되는 Intermediate 과정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아시아권 출신이었지만 아랍권 학생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그들과 수업과정 중 과제를 같이 해결하고 수업 후 같이 어울리면서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같은 민족인 한국과는 달리 호주의 경우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이주민들로 구성된 나라였습니다. 기존의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편견과는 달리 호주사람들은 다른 민족과 나라의 문화와 종교 등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굉장히 친절하고 타인을 대할 때 나이와 인종으로 차별하기 보다는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하였습니다. 특히 홈스테이 가정에서 5주간 숙식을 함께 하면서 호주사람들의 생활양식과 음식 및 여타 생활상을 밀접하게 느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처음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홈스테이 가족들과 5주의 시간이 지난 뒤에는 정말 친한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어학연수 중 힘들었던 점

  먼저, 호주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꼽으라면 음식이라고 말하겠습니다. 5주간의 호주생활로 저도 몰랐던 저의 한식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스테이크로 이루어진 홈스테이 음식은 처음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약 2주가 지나자 빵이란 빵은 쳐다보기도 싫어졌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브리즈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파는 한식당이 여러 군데에 산재해 있었습니다. 그렇게 호주 음식이 너무 질릴 때 가끔씩 한식당에 가서 5주간의 생활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국가에서 온 친구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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