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자국이 1학기 때 진행한 미술심리치료에 대해 공유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대면으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zoom을 통해 이렇게 재밌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스터디는 HTP검사법을 이용하여 미술심리치료 활동을 하였습니다.
HTP는 'House, Tree, People'로 사람, 나무, 집을 그려보며 나의 심리 상태, 성격의 여려 면을 해석할 수 있는 검사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동아리원의 그림입니다!
그림을 그린 뒤, 나의 그림에 강조된 부분, 무엇을 그렸는지 나의 그림을 공유하며 멘토 멘티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후 멘토가 멘티의 그림에 대해 해석해보며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 그림치료 이외에 다른 치료들도 2학기에 진행해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