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에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동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고 동남권 11개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B.SORI Project 시즌5 집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SORI(Busan Solution fOr Renaissance of ICC & Industry)’는 동남권 지역 11개 대학의 학생들이 모여, 부산광역시 지산학협력과 연계한 문제를 팀프로젝트로 해결하는 공동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동아대를 비롯하여, 경성대학교, 울산대학교,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등 11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번 집중교육에서는 11개 대학의 참가 팀이 모여 연합팀을 구성하고, 연합팀별 주제 선정, 프로토타입 제작 등을 진행하였다.
다가오는 9월 30일에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예선에 통과한 한 팀은 산학연협력 EXPO에서 본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