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발표의 장을 만들어주신 기초교양대학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봉사활동이란 가장 가까우면서도 실천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해왔던 봉사활동을 함께 이야기 해보면서 누군가를 움직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공모전을 자주 개최하여 동아인들이 더욱 내면을 닦을 수 있는 성찰의 시간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다른 발표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상의 목적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부분에서 정말 큰 경험이 되었고 추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올해만이 아닌 매년 봉사 공모전을 개최하여 여러 학우들이 서로 소통하며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조금 더 홍보가 활성화 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소수의 학우들이 참가하여 공모전을 더욱 꾸며주지는 못하였지만 차후에 개선되어질 부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취지가 정말 순수하고 깨끗하였고 조금의 홍보만 더 이루어진다면 숨어있는 동아대 학우들의 깊은 봉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례를 통해서 앞으로의 동아대 학우들에게 좋은 사례를 전달함으로 많은 귀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과 같이 꾸준한 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한 활동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2018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을 기획하고 관심을 가져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순위와 상관없이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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