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창의적 대학설계 공모전 소감문


우수상 간호학부 간호학과 박*정


먼저, 창의적 대학설계 수업을 들으면서 스스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앞으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진행할지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었다. 과제를 통해 MBTI 검사도 하며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그리고 창의적 대학설계 활동을 한 것을 바탕으로 이 공모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또한 고등학생 때의 경험을 정리해놓은 문서를 토대로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었고 이때의 느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의적 대학설계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오랫동안 사유하고 수립하면서 미래의 꿈과 진로를 확신할 수 있었다. 과거 고등학생 때에 비교과 및 교과 활동으로 어떠한 활동을 해왔고, 현재 대학입학 후 어떠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오프라인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면 어떠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지 등을 A4 5장 분량으로 작성하며 의지와 실천 방안을 수립할 수 있었다.

공모전 시상식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에 방문해서 심사위원분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이러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간호학과에서 혼자 수상한 만큼, 이 공모전에 있어 더 큰 책임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계했던 방학 계획을 찬찬히 진행 중이다. 또한 구체적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기에,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획성 있고 실천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