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스마트물류연구센터(SLC)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본 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의 2021년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14개 공동연구개발기관과 함께 스마트컨테이너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컨테이너란 단순한 포장 용기인 컨테이너에 IoT 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화물의 안전수송을 도모함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화물의 상태 및 위치를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잇는 새로운 개념의 컨테이너입니다.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항만과 스마트 선박에 더해 완전한 스마트해상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에서 기술개발 분야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에스위너스, ㈜밴플러스가 맡고 있으며, 사업화 분야는 ㈜HMM, ㈜남성해운, 한국해양진흥공사, ㈜삼성중공업이, 표준화 분야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맡고, 스마트 해상물류 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HPNT가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수행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컨테이너화물 안전수송 기술개발 클러스터사업'에 이어 해양수산부의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탈부착식 장치를 통한 컨테이너 모니터링에서부터 컨테이너에 내장된 장치를 통한 모니터링 기술까지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아대학교 스마트물류연구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