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764 RSS 2.0 58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동아대, ‘2019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 개최 작성자 박현주 조회수 1366 첨부파일 0 동아대, ‘2019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 개최 (1) 동아대 국제교류처 주최로 열린 ‘2019 외국인 유학생회 축구대회’ 참가자들. (2) 동아대 ‘2019 외국인 유학생회 축구대회’ 우승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회 ‘UZTiger’. 사진 = 국제교류처 제공 외국인 유학생·한국인 재학생 교류 활성화 목적, 우즈베키스탄 ‘UZTiger’ 팀 우승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풋살경기로 우애를 다졌다.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황영현)는 ‘2019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를 최근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유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의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열린 이번 축구대회엔 모두 8개 팀이 참가, 자웅을 겨뤘다. 8개 참가팀은 베트남유학생회(2개 팀)를 비롯 우즈베키스탄 유학생회(2개 팀), 한국인 재학생(3개 팀), 혼합팀(대한민국·네덜란드·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 1개 팀)으로 이뤄졌다. 조별 예선(4개 팀)과 결승전 등 월드컵대회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 우승의 영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회 ‘UZTiger’ 팀이 안았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노딜벡(경영정보학과 2) 학생은 “팀 주장을 맡아 열심히 했다. 대회 우승보다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돼 더 뜻깊다”며 “국제교류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 어울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원빈(경영학과 4) 학생은 “축구를 자주하는 편이지만 외국인 유학생과의 경기는 또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월드컵 출전 선수 같은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지사에 명예행정학박사 학위 수여 작성자 박현주 조회수 1147 첨부파일 0 동아대,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지사에 명예행정학박사 학위 수여 (1) 왼쪽부터 송정근 동아대 대학원장, 한석정 총장,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지사, 아탈리아 프라라티아 여사. (2)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가 동아대에서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은 소감을 밝히고 있다. (3)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 부부가 동아대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유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 지난 4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지사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건축·도시문화 혁신적 성장에 헌신,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 기여한 공로 지난 4일 학위수여식 개최, 인도네시아 대사관·부산지역 유학생 등 축하 ‘눈길’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Mochamad Ridwan Kamil)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지사가 동아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총장 한석정)는 인도네시아 건축 및 도시 문화의 혁신적 성장에 헌신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높이 사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에게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엔 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학교법인 동아학숙 관계자, 시티 소피아 수다르마(Siti Sofia Sudarma) 부대사 등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 동아대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유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반둥기술대학(Bandung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캠퍼스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반둥시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제15대 서부 자바 주지사에 당선됐다. 인도네시아 원예 및 농업 운동을 확립한 사회운동가로 인도네시아 창조도시 네트워크의 기반이 된 ‘반둥혁신도시포럼’을 창립한 그는 반둥기술대학에서 건축 및 도시디자인 분야 강의를 맡기도 했다.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건축뿐 아니라 건축산업 성장·도시발전 기여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활동으로 50개가 넘는 상을 비롯해 관료주의 개혁·행정서비스 혁신·시민 행복지수 상승·지속가능한 개발 등 공로로 400여 개의 상을 받는 등 인도네시아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한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리드완 카밀 주지사님의 고뇌와 노력은 인도네시아 반둥시 및 서부 자바 주 발전 과정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자랑스러운 동아가족의 일원으로서 이제 모교가 된 동아대학교의 발전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디지털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서부 자바 지역의 발전상을 전하며 “앞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 사이 관계뿐 아니라 대학 간에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부산 지역에서 유학 중인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축하영상이 상영됐고, 동아대 인도네시아 학생회를 대표해 아르넬라 야라 나트시하(Arnella yara natsyha) 학생이 리드완 카밀 주지사가 평소 좋아하는 노래 ‘부칸 씬타 비아사(Bukan Cinta Biasa, 평범하지 않은 사랑)’로 축하 공연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 베트남 두이탄대학교와 ‘석사과정 개설’ 및 사회과학원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작성자 박현주 조회수 1277 첨부파일 0 동아대, 베트남 두이탄대학교와 ‘석사과정 개설’ 및 사회과학원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1) 한석정(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동아대 총장과 르 꽁 꺼(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두이탄대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협정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한석정(가운데) 동아대 총장과 부이 낫 쿠앙(오른쪽에서 네 번째) 베트남 사회과학원 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협정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제교류처 제공 한석정 총장 등 현지 방문, 다낭 두이탄대에 동아대 관광경영학과 석사과정 개설 베트남 중앙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과 교원 및 학생 교류 진행키로 동아대가 베트남 대학 및 연구기관과 잇따라 협정을 체결, 아세안 지역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석정 동아대 총장과 황영현 국제교류처장,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이상진 건설관리본부장 등은 베트남 현지를 방문, 두이탄대학교(다낭 소재)와 ‘관광경영학과 석사과정’ 개설 MOA를, 사회과학원(하노이 소재)과 학술교류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대는 두이탄대학교와 이미 지난 2017년 협정 체결 이후 교환학생 파견과 초청, 관광경영학과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파견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9일 체결된 이번 협정으로 두이탄대에 동아대 관광경영학과 석사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한 총장은 “앞으로 우리 대학 관광경영학과 석사과정 프로그램이 두이탄대학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이어 지난 12일엔 베트남 사회과학원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 교원 및 학생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지난 1953년 베트남 중앙정부 산하에 설립된 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은 30여 개 연구소 2,000여 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베트남 정부의 싱크탱크로 불리고 있다. 한 총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두 기관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frame name="webfilterTargetFrame" width="0" height="0" id="webfilterTargetFrame" frameborder="0" noresize="" scrolling="no"> /frame>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2019 인터내셔널 데이’ 개최 작성자 전아영 조회수 590 첨부파일 0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2019 인터내셔널 데이’ 개최 (1)~(3) 지난달 31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2019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4) 동아대 부민캠퍼스 글로벌존에서 열린 할로윈 축제 모습.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각국 전통음식·전통놀이·전통의상 체험, 한국 사물놀이 공연 등 문화교류 풍성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황영현)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간 친목을 쌓고 국제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19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부민캠퍼스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엔 동아대 재학 중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지역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문화 축제를 즐겼다. 이날 중국과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출신 유학생들은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전통놀이 체험 부스를 설치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벼룩시장에선 각국 기념품과 소품을 판매키도 했다. 동아대 공자아카데미가 마련한 부스에선 서예와 매듭 체험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한국관에서도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사물놀이 등을 진행하며 흥미를 북돋았다. 동아대 국제교류처는 또 유학생 통합지원 서포터즈인 ‘DAILY(Dong-A I Love You)’를 통해 각종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알렸다. 중국 출신 유학생인 대학원 의상섬유학과 류샹 학생은 “인터내셔널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 감사하다”며 “고향의 맛있는 음식을 세계 각지의 친구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아대 언어교육원은 같은 날 저녁 부민캠퍼스 국제관 글로벌존에서 ‘Hogwarts Halloween Party’를 열었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밴드공연과 할로윈 의상 콘테스트, 영어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아대에는 현재 어학연수생과 학부생, 대학원생, 교환학생 등 1,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다니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중국 청도대학과 석사과정생 교환 유학 프로그램 실시 작성자 박현주 조회수 559 첨부파일 0 동아대, 중국 청도대학과 석사과정생 교환 유학 프로그램 실시 동아대와 중국 청도대학 석사과정생 교환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국제교류과 제공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 언어 및 전공 교과목 수업 등 진행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중국 청도대학과 지난 8월 교환학생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의상섬유학과 석사과정생 교환 유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아대 국제교류처(처장 황영현)와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이신영)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도대학 의상섬유학과 1학년(석사) 83명이 참여, 한·중 대학이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아대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도대학 석사과정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주3시간) △영어(주4시간) 교육과 함께 동아대 대학원 석사과정의 전공과목 △공업수학특론 △패션사업특론 △섬유물리학세미나 △섬유복합재료 등 4개 강좌를 진행한다. 박은주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기회가 동아대의 위상과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더 많은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인솔을 맡은 유정 청도대학 교수는 “박사과정을 마친 모교인 동아대에 이렇게 돌아와 청도대학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두 대학에 감사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전영선 frame name="webfilterTargetFrame" width="0" height="0" id="webfilterTargetFrame" frameborder="0" noresize="" scrolling="no"> /frame> 동아대, ‘2019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교류마당’ 개최 작성자 박현주 조회수 793 첨부파일 0 동아대, ‘2019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교류마당’ 개최 (1) 지난 4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교류마당’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 ‘2019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교류마당’에서 한석정 총장(가운데)와 재학생 및 신입생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3)~(4) 지난 4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교류마당’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학부·어학연수·교환학생·대학원 신입생과 재학생 등 300여 명 참석 ‘성황’한석정 총장, “글로벌 인재 환영, 동아대가 미래와 세계로 진출하는 창구될 것”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2019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교류마당’을 지난 4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갖고, 새로 입학한 학부 유학생과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대학원 신입생 등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총장을 비롯해 황영현 국제교류처장, 이상완 재무처장, 김종현 국제전문대학원장, 남찬섭 사회과학대학장, 김재현 비서실장을 비롯 외국인 신입생, 재학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대 국제교류처는 이날 행사에서 유학생 통합 지원 서포터즈 ‘데일리(DAILY, Dong-A I Love You)’를 소개하며 외국인 유학생 간 교류 활성화와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또 학교 홍보영상 상영회와 동아대 응원단 공연 등을 마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흥미와 기대를 북돋았다. 한 총장은 “모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사절이자 한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가 될 여러분을 적극 환영한다”며 “동아대는 여러분에게 미래 그리고 세계로 진출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 자랑스러운 동아인이자 글로벌 인재가 될 여러분이 이곳에서 목표하는 꿈을 이뤄가길 기원한다”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신입생 대표 세마 이이트(터키,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1학기)는 “한국 문학에 관심이 많아 동아대에 오게 됐다”며 “좋은 환경 속에 생활하게 돼 아주 기대되고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오래 간직했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는 입학 소감을 밝혔다. 재학생 대표 쿨보노브 나우루즈벡(우즈베키스탄, 일반대학원 관광경영학과 3학기)은 환영사에서 “정든 친구들과 가족을 떠나 처음 시작하게 된 학교 생활이 두렵기도 하겠지만,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며 성장해나가길 응원한다”며 “같은 동아가족으로서 학교 생활이 힘들 땐 언제든 나를 포함한 선배들을 찾길 바라고, 우리도 여러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 동아대에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러시아 등 24개 국가에서 온 250여 명의 신입생이 입학, 현재 36개국 1,000여 명에 이르는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전영선 한석정 동아대 총장, 중국 내몽고 ‘아얼산 포럼’ 참석 작성자 박현주 조회수 586 첨부파일 0 한석정 동아대 총장, 중국 내몽고 ‘아얼산 포럼’ 참석 (1) 한석정 동아대 총장이 중국 내몽고 아얼산 국제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아얼산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 한석정(앞줄 왼족에서 세 번째) 동아대 총장이 중국 내몽고 아얼산 국제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아얼산 포럼’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제교류처 제공 한국 인사 유일 참석, 유창한 중국어 축사 ‘화제’ … ‘동아대 혁신 전략’ 주제 발표 동아대학교는 한석정 총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중국 내몽고 아얼산 국제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아얼산 포럼’에 초청 받아 개막식 및 포럼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아얼산 포럼은 몽골초원을 기점으로 동서양문화의 교류를 표방하는 행사로 미국과 영국, 러시아, 한국, 몽골,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네팔 등 중국 국내외 정치·경제·교육·문화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한 총장만이 초청받았다. 중국 내몽고초원문화보호발전기금회 및 아얼산시 인민정부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 개막식은 ‘전세계 문명 대화 및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 총장을 비롯해 천위엔 전국정치협의회 부주석, 부샤오린 내몽고 자치구 주석, 바카이 몽골농업대학 총장, 키스 메릴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영국 여행작가 겸 베스트셀러 작가 존 맨 등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 총장은 유창한 중국어로 축사를 해 청중들의 눈길을 모았으며, 이채로운 축사와 현장 반응은 중국 국영방송인 CC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기도 했다. 포럼 이튿날인 지난달 31일 진행된 전체회의에선 ‘동북아지역의 발전’, ‘미래 교육의 방향’, ‘문화 다양성과 중국 문화의 창달’,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세계 경제 전망’ 등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총장 포럼’엔 한 총장을 비롯한 동북아 주요 7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중국중앙방송국 유명 아나운서 동치엔이 진행을 맡아 좌담형식으로 진행된 총장 포럼에서 한 총장은 ‘대한민국 대학의 위기와 동아대학교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각 대학 총장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일본 시마네현립대학과 학생·교수·학문 교류 논의 작성자 박현주 조회수 582 첨부파일 0 동아대, 일본 시마네현립대학과 학생·교수·학문 교류 논의 한석정(오른쪽에서 네 번째) 동아대 총장과 키요하라 마사요시(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시마네현립대학장, 황영현(오른쪽에서 두 번째) 동아대 국제교류처장 등이 부민캠퍼스 총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두 대학 특색·전문분야 살려 공동연구·언어교육·강의공유 등 교류방안 마련”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일본 시마네현립대학(島根?立大?, University of Shimane)과 교류 논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총장과 황영현 국제교류처장 등은 지난 22일 동아대 부민캠퍼스를 찾은 키요하라 마사요시(?原正義) 학장과 이노우에 아츠시(井上厚史) 부학장, 케인 에레나 국제교류센터장, 강영숙 종합정책학부 준교수 등 시마네현립대학 방문단 일행과 만남을 갖고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시마네현립대학은 하마다현립대학과 시마네여자단기대학, 이즈모간호단기대학 등이 통합해 설립된 공립대학법인이다. 종합정책학부·간호영양학부·인간문화학부 등 학부과정과 동북아시아개발연구과·간호학연구과 등 대학원 과정, 건강영양학과·보육학과·종합문화학과 등 단기대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류 논의 자리에서 한 총장은 “일본의 공립대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시마네현립대학과 교류 논의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두 대학의 특색과 전문분야를 살려 공동연구와 언어교육, 강의공유 등 교류에 힘쓰자”고 말했다. 키요하라 마사요시 시마네현립대학장은 “내년에 20주년을 맞는 시마네현립대학 간호학부 활성화 방안으로 동아대와 학생, 교수, 학문 간 교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중국 회북사범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및 ‘한·중 국제학술대회’ 개최 작성자 이원호 조회수 724 첨부파일 0 동아대, 중국 회북사범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및 ‘한·중 국제학술대회’ 개최 (1) 한석정(왼쪽) 동아대 총장과 왕가운(王家云, Wang Jiayun) 회북사범대 학장이 협정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동아대학교와 회북사범대 ‘한·중 국제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학술 및 연구 연합체제 구축, 교원·대학원생·학부생·강의·연구 협력키로 동아대서 ‘미래교사 역량강화 및 국제교류를 위한 한·중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중국 회북사범대학교(淮北師範大?, Huaibei Normal University)와 학술 및 연구 연합 체제를 구축, 교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동아대는 지난달 말 왕가운(王家云, Wang Jiayun) 사범대학장 등 회북사범대 방문단 일행을 맞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미래교사 역량강화 및 국제교류를 위한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회북사범대는 지난 1974년 개교, 중국 안후이성 북부 화이베이 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상산캠퍼스와 열산캠퍼스에서 인문대학과 수학과학대학, 물리전자대학, 화학재료대학, 외국어대학, 교육대학, 컴퓨터기술대학, 경제대학 등 18개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와 회북사범대는 연구 협력을 비롯해 강의, 학회, 콜로키움, 심포지움 등 교수들의 단기교류 학문 활동, 교환교수 제도 활성화, 학부 및 대학원생 교류, 관심분야 정보 및 출판물 공유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한 총장은 “중국의 많은 대학과 교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북사범대학교와 학생, 교수, 학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단과대학이나 전공별 교류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 학장은 “한국 대학 중 동아대와 첫 번째로 국제교류를 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학 분야 교류를 시작으로 다른 전공 분야 교류도 확산하고 싶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열린 학술대회에선 ‘대학생의 핵심역량이 진로동기, 진로역량,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동아대 방희원·조규판)’과 ‘유동 중학생의 학업 자아개념의 발전 과정(회북사범대 이진흥)’, ‘중년기의 노화불안, 가족건강성, 대인관계가 중년기 위기감에 미치는 영향(동아대 김유진)’ 등을 주제로 두 대학 학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협약식과 국제학술대회에 앞서 조규판 동아대 교육혁신원장(교육학과 교수)이 지난 5월 회북사범대를 방문, 학부생·대학원생·교수·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이론과 교육, 그리고 행복’, ‘실험연구의 이론과 실제’, ‘미래사회에서의 대학’ 등을 주제로 특강을 4회 실시한 바 있다. 조 원장은 또 회북사범대 교수 및 대학원생과 좌담회를 갖고 한국에서의 대학원 교육과 지속적인 학술·교육 교류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에 물꼬를 텄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국제교류처, 유학생 강연 프로그램 ‘마이 리틀 세미나’ 성황리 종료 작성자 전아영 조회수 698 첨부파일 0 동아대 국제교류처, 유학생 강연 프로그램 ‘마이 리틀 세미나’ 성황리 종료 (1)~(3) 동아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이 리틀 세미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국제교류처 제공 외국인 재학생 7명, 출신국가 문화 주제로 한국어 강연 진행“서로 이해하기 좋은 기회, 창의적인 강연 내용 인상 깊어”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황영현)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패널리스트로 나서 재학생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테드(TED) 형식의 짧은 강연을 하는 ‘마이 리틀 세미나(My Little Semina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선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출신으로 동아대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 7명이 한국어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파스칼리스 와휴)’, ‘베트남의 예절 및 풍습(응웬 티 빗 응옥)’, ‘한국인과 중국인의 인식 차이(안이나)’, ‘라마단 그것이 알고 싶다(하샤)’, ‘중국 20대의 일상(우슈에민)’, ‘중국 전통 문양의 아름다움(왕로)’ 등 흥미로운 주제로 각국 문화를 소개하며 100여 명의 청중과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주 강연에서 ‘보이지 않는 벽: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을 주제로 한국에서 유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털어놔 청중들의 호평을 받은 페루즈 루지쿨로브(우즈베키스탄, 경영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은 “외국인으로 느끼는 보이지 않는 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생각을 발표하고 참여한 사람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대 국제교류처는 이번 학기 세미나 개최 성과와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학기에도 월 2회 ‘마이 리틀 세미나’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 처장은 “패널 및 옵저버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 선정, 광장 또는 로비에서의 공개 세미나 형식 진행 등 다음 학기엔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처음 1 2 3 4 5 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