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신'은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게 만든 아이의 신발을 뜻합니다. 아동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자율 동아리 꼬까신은 아동들이 이 땅에 자유롭게 훨훨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영유아의 발달을 포함한 폭넓은 기초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미래의 아동 전문가를 꿈꾸는 아동학과 학생들은 아동권리옹호자로서 아동 권리 침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 권리 인식개선과 감수성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1년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영세이버' 12기로 활동하며 아동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 활동,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자체적으로 아동 권리를 포함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관련된 콘텐츠를 시청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꼬까신의 목표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에 기초가 되는 아동 권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도록 알리는 것입니다. 꼬까신과 함께 아동의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