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764 RSS 2.0 71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부산 서구, 외국인 유학생 초청 의료관광특구 팸투어 운영 작성자 노혜림 조회수 387 첨부파일 0 ▲ 외국인 유학생 초청 서구 의료관광 팸투어 활동 모습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0일, 동아대학교에서 수학중인 외국인 유학생22명을 초청한 의료관광특구 팸투어를 운영했다.이번 서구 의료관광특구 팸투어는 2022년 서구 의료관광특구 지정 및 올해 제2회로 개최한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동아대학교와 협력하여 글로벌비즈니스학, 관광경영학 등을 전공 중인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8개국 학생들을 초청하였다.이 날 유학생들은 먼저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하여 전통 떡 만들기 및 한복입기 등 웰니스관광을 체험하였다. 이어 송도오션파크에서 개최된 제2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 개막식에 참석, 서구 의료관광특구 홍보단으로 위촉되어 행사 홍보 활동과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이어진 일정을 통해 유학생들은 서구 해양관광의 대표 주자인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찾아 송도 해안의 풍경을 즐겼으며,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송도용궁구름다리를 방문하여 천혜의 환경을 체험하였다.일정 종료 후 이루어진 설문에 따르면, 이 날 팸투어를 통해 평소 몰랐던 서구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놀라움과 만족감을 표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산 서구 의료관광에 대한 새로운 추억과 경험으로, 향후 서구 의료관광특구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공한수 구청장은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유학생 인재들이 부산 서구의 의료관광특구 인프라를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국의 가족 뿐만아니라 전세계 많은 분들이 부산 서구를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확대해 서구 의료관광특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국제신문 홍정민 기자 기사링크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 key=20231115.99099004674[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1516331419380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2023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 개최 작성자 allohj 조회수 370 첨부파일 0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2023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 개최 (1)~(5) 지난 9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펼쳐진 ‘2023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 모습.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한국 및 유학생 출신 국가 전통음식·의상·놀이 체험, 공연 등 문화 교류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2023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지난 9일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을 비롯 중국과 베트남,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모로코, 타지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독일, 스페인, 아프리카 등 16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부스를 마련해 국가별 전통음식 및 전통의상, 전통놀이 체험 등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유학생들이 준비한 베트남 노래와 댄스, 우즈베키스탄 노래, 필리핀 티니클링(민속춤), 인도 전통댄스 등 국가별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동아대 응원단과 댄스동아리 ‘가리온’, 21년차 베테랑 권혁민 마술사의 매직쇼도 펼쳐졌다.동아대 국제교류과 DAILY(유학생 통합지원 프로그램)와 교환·교류 프로그램 안내 부스 등도 운영됐다.행사에 참가한 에밀리아(Emilia, 독일, 융합경영학과 4) 학생은 “한국 학생들을 많이 만나서 기쁘다. 이 축제를 도와준 분들께 감사하다”, 최성호(중국, 환경안전전공 3) 학생은 “축제 덕분에 동아대에 있는 유학생들이 모여 더 끈끈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한국 친구들에게 중국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국제교류과 통합 서포터즈 데일리(Daily) 기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경은 (중국학과 2) 학생은 “축제에서 모두 만나니 동아대에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게 실감이 난다”며 “국제교류과를 대표해서 행사를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동아대엔 현재 47개국 1,500여 명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동아대는 유학생 출신국가를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고 교류하기 위해 해마다 인터내셔널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동아대, 2022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환송회 개최 작성자 allohj 조회수 576 첨부파일 1 동아대, 2022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환송회 개최학부 27명·대학원 56명 등 모두 83명 졸업, 성적우수상 등 시상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2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환송회를 지난 25일 부민캠퍼스 경동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외국인 유학생 동문 네트워크 구축과 재학생 및 졸업생 교류활성화 등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엔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과 국제교류과 관계자, 외국인 유학생 졸업자, 재학생, 졸업생 가족, 서부경찰서 외사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학기 동아대 유학생 졸업생은 학부생 27명과 대학원생 56명 등 모두 83명이다.이날 △응웬깜리(한국어문학과) △니마 타파(일반대학원 건강관리학과) △모하마드 하리스 무르시디 빈(국제전문대학원 국제학과) 졸업생이 성적우수 표창장을 받았다.박 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도전하고 순간의 고비를 넘기며 도달한 졸업은 여러분들의 성과이자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동아대에서의 배움이 밀알이 돼 여러분 모두가 미래에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응웬깜리(베트남, 한국어문학과) 졸업생은 “비록 서로 다른 나라에서 왔고 출발점은 달랐지만 역동적이고 창의적이며 훌륭한 교육 환경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은 모두 같았을 것”이라며 “저뿐만 아니라 동아대에서 공부했던 분들 모두 값진 시간을 보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재학생을 대표해 송사를 맡은 응웬반끼엣(베트남, 경영학과 3) 학생은 “낯선 나라에서 겪는 유학생활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선배님들의 빛나는 미래를 늘 응원하고 앞으로 사회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날 설렘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또 딜무로도브 우미드(우즈베키스탄, 융합경영학과 3) 학생은 “다양한 국적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경험 등 모든 것이 선배님들 삶의 소중한 부분이자 미래를 향한 큰 한 걸음이 되길 응원한다”며 “저 또한 몇 년 후 선배님들과 같은 자리에서 졸업생으로 이야기를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2023학년도 어학연수생 K-POP 콘테스트’ 개최 작성자 allohj 조회수 624 첨부파일 0 동아대, ‘2023학년도 어학연수생 K-POP 콘테스트’ 개최 (1) 동아대 ‘2023학년도 어학연수생 K-POP 콘테스트’ 참가자들과 박현태 대외국제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3) 1등을 차지한 비샤카, 2등 응웬탐탐 학생의 무대.(4) 1등을 차지한 비샤카 학생이 박현태 대외국제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19일 부민캠퍼스 다우홀... 공연 21팀 비롯 600여 명 참석, 비샤카(인도) 학생 1등 동아대학교 대외국제처(처장 박현태)는 ‘2023학년도 어학연수생 K-POP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대 한국어학당 어학연수생을 비롯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실력 고취와 학습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지난 19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행사엔 참가팀, 동아대 한국어학당 수강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베트남과 인도, 미얀마, 일본 출신 등 유학생 21팀이 무대에 올라 K-POP 노래와 춤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Queencard(여자아이들)’와 ‘super(세븐틴)’ 등 아이돌 노래부터 ‘너였다면(정승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일리)’, ‘엄마가 딸에게(양희은)’ 등 발라드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이날 1등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르세라핌)’ 무대를 선보인 비샤카(인도, GKS장학생) 학생이 차지했다. 2등은 블랙핑크 ‘핑크 베놈’ 춤을 공연한 응웬탐탐(베트남), 아이유 ‘나의 옛날 이야기’를 부른 응웬티투타오(베트남) 학생이 수상했다. 이밖에 루티홍무오이(베트남), 다오홍퐁·응웬티홍반(베트남), 레티캄응웬·레티빗지앙(베트남) 학생이 3등을, 마이티후옹지앙(베트남) 학생이 인기상을 받았다. 1등을 차지한 비샤카 학생은 “케이팝과 춤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무대를 보여줬는데 1등까지 할 줄 상상도 못했다”며 “응원해준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함성이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힘을 줬다. 케이팝에 열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저와 다른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3주기)’ 신규인증 획득 작성자 allohj 조회수 659 첨부파일 0 동아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3주기)’ 신규인증 획득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경.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분야별 세부 지표 ’올 패스(P)’,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대는 2주기에 이어 이번 3주기도 연속 인증을 받았고, ‘학위 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에서 분야별 세부 지표 ‘올 패스(P)’를 달성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국내 학생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기본영역인 ‘불법체류율’과 ‘국제화 전략 및 선발’,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 3가지 평가영역에서 일정 수준 이상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3주기 인증은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분리 평가, 각 과정별로 평가항목이 세분화 되고 심사 기준 또한 강화됐다. 인증을 받은 대학은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가 간소화되고 교육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받으며 교육부 공식 사이트 및 법무부·외국정부 등에 대외적으로 홍보되는 등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국제화 역량 제고에 힘을 받게 된다.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은 “코로나19로 유학생 유치와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신규인증을 획득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인증대학으로 우수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유학생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3주기 인증제 인증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인증 유효기간에도 해마다 인증대학 인증유지(모니터링) 심사를 받아야 한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한국인 재학생-외국인 유학생 교류 ‘박물관과 함께하는 부산 시간탐험대’ 성료 작성자 전아영 조회수 2099 첨부파일 0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 참여 ‘박물관과 함께하는 부산 시간탐험대’ 성료 |(1) 동아대 ‘동아동화(東亞同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박물관과 함께하는 시간탐험대’에 참여한 학생들이 석당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2) 동아대 ‘동아동화(東亞同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박물관과 함께하는 시간탐험대’ 교육 모습.(3) 동아대 ‘동아동화(東亞同和)’ 프로그램으로 발간된 책자. 사진 = 국제교류과 제공 한국인 재학생-외국인 유학생-지역사회 화합 ‘동아동화(東亞同和)’ 프로그램문화재 탐방 및 체험 진행, 지역사회 외국인·다문화가정 대상 책자 발간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박물관과 함께하는 부산 시간탐험대’ 활동을 진행, 최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 재학생들과 유학생들의 교류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동아동화(東亞同和)’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대외국제처 주관, 석당박물관 공동 운영으로 한국인 재학생 4명과 외국인 재학생 22명 등 모두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인 1조로 팀을 이뤄 박물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약 3개월간 문화재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특별전시 관람(3D전시·VR체험), 주제별 문화재 소개자료(한국어·외국어) 작성, 만들기 체험 등이었다. 또 직접 작성한 문화재 소개 자료로 지역사회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에 부산전통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책자 ‘동아동화-박물관과 함께하는 시간탐험대’를 발간했다. 책자엔 석당박물관 건물인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와 박물관 주요 소장품 ‘부산 전차’, ‘전 순정효황후 주칠나전가구’, ‘안중근의사유묵’ 등을 비롯해 ‘수영야류’, ‘동래고지도’ 등 내용이 담겼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박주은(관광경영학과 2) 학생은 “평소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과 교류하는 것에 흥미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부산의 수영야류 탈과 중국의 탈을 비교할 수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지난 ‘동아동화’ 프로그램으로 지역거주 다문화가정 부모 및 아동을 위한 동화책 번역봉사활동을 실시, 약 150권의 책을 베트남어와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등으로 번역한 바 있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지역 기관과 ‘외국인 유학생 정신건강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전아영 조회수 2061 첨부파일 0 동아대, 지역 기관과 ‘외국인 유학생 정신건강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1) 오민홍(가운데) 동아대 국제교류처장과 조동희(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산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 오민홍(가운데) 동아대 국제교류처장과 김은하(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제교류처 제공 부산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 유학생 통합지원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오민홍)는 부산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외국인 유학생 정신건강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동아대 부민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오 처장과 조동희 부산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김은하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는 부산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상담, 정신건강증진 교육 연계, 정신과적 치료연계, 정신과적 고위험군 발굴, 통합지원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성공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학생들이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의 지역사회 공공 정신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상호협력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국제교류처, 제4기 ‘DAILY(외국인유학생 통합 서포터즈)’ 출범식 개최 작성자 전아영 조회수 3198 첨부파일 0 동아대 국제교류처, 제4기 ‘DAILY(외국인 유학생 통합 서포터즈)’ 출범식 개최 동아대 국제교류처 관계자들과 제4기 ‘DAILY(데일리, 외국인유학생 통합 서포터즈)’ 학생들. 사진 = 국제교류처 제공 한국·중국·베트남·페루·멕시코·불가리아·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 학생 20명 활동외국인유학생 입국 및 정착 지원, 문화체험, 학습 및 교류, 행사 지원 등 담당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오민홍)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DAILY(데일리, 외국인 유학생 통합 서포터즈)’ 제4기 출범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첫 출범한 ‘DAILY’는 ‘Dong-A I Love You’의 약자로,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동아대에서 교류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입국 및 정착 지원과 문화체험, 학습 및 교류 지원, 행사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뽑힌 제4기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페루, 멕시코,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을 사용해 교류활동 및 문화행사, SNS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조 조장을 맡은 마이티응옥후옌(베트남,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발로 뛰며 열정적으로 임하겠다”며 “DAILY로 자부심을 갖고 각국 학생들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 처장은 “동아대는 데일리(DAILY)를 통해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일원화된 학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고 미래에 동아대를 빛낼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제4기 DAILY 명단. △1조 최명준(조장, 대한민국, 토목공학과 4), 김태희(대한민국, 경영학과 2), 김나은(대한민국, 글로벌비즈니스학과 3), 황정아(대한민국, 국제관광학과 3), 리우슈엔웨이(중국, 경영학과 4), 팜티뉴후옌(베트남, 영어영문학과 3), 인디라 카렌 후아누코 오렐라나(페루, 환경공학과 3). △2조 마이티응옥후옌(조장, 베트남,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정시은(대한민국, 중국·일본학부 4), 김민정(대한민국, 글로벌비즈니스학과 3), 박성은(대한민국, 영어영문학과 3), 로페즈 카렌(멕시코, 경영학과 3), 데니스 파불로브(불가리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3). △3조 이청린(조장, 대한민국, 중국어학과 4), 조윤진(대한민국, 국제무역학과 3), 박상빈(대한민국, 관광경영학과 3), 정희선(대한민국, 중국어학과 4), 사이드 파르한 무하마(인도네시아, 환경·에너지공학부 1), 응웬 티 탄 응아(베트남, 관광경영학과 2), 도안티옌니(베트남, 의약생명공학과 2).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한국인 재학생,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동화책 번역 봉사 펼쳐 작성자 전아영 조회수 2608 첨부파일 0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한국인 재학생,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동화책 번역 봉사 펼쳐 (1) ‘동아동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아대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다문화도서관에서 번역 도서 선정을 한 모습.(2) 부산 남구 다문화그림책도서관 ‘행복한 도서관’ 관계자와 이용자들이 동화책을 보고 있다. 사진 = 국제교류처, 행복한 도서관 제공 각국 언어로 된 동화책을 한국 문화에 맞는 단어와 의미로 재번역 ‘동아동화’번역된 150여 권 부산 남구 다문화그림책도서관 ‘행복한 도서관’에 제공 동아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팀을 이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동화책 번역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오민홍)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동아동화’ 프로그램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1대1 또는 1대 2의 팀으로 구성, 베트남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 나라의 언어로 된 책을 한국 문화에 맞는 단어와 의미로 재번역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English title: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북극곰아, 북극곰아, 뭐가 들리니?(영어)’와 ‘Duong Ve Nha-집에 돌아가는 길(베트남어)’, ‘Ekidna kecil belajar mandiri-아기 에키드나는 스스로 배웠어요!(인도네시아어)’, ‘?心?-아낌없이 주는 나무(중국어)’ 등 약 150권의 동화책이 번역됐다. 번역된 동화책은 부산 남구 다문화그림책도서관 ‘행복한 도서관’에 보관, 베트남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영어 등으로 만들어진 현지 동화책에 내지로 삽입돼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제공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동아대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언어적·문화적 차이를 익히며 글로컬 역량도 키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국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게 됐다. 최명준(토목공학과 3) 학생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엄마의 말 혹은 아빠의 말을 제대로 학습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활동에 책임감을 더 크게 느꼈다”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모국어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대 국제교류처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유학생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My Little Seminar’를 진행한 바 있으며, 대학의 글로컬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동아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대학 자격 유지 작성자 전아영 조회수 2059 첨부파일 0 동아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대학 자격 유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유학생 특화 프로그램으로 우수인재 양성, 대학 국제화 등 기여 노력”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육부 지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자격을 내년 2월 28일까지 유지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의 △중도 탈락률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 △유학생 생활적응 지원 등에서 일정 수준 이상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대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 대학 자격을 유지했다. 특히 동아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각 지표를 충족, 슬기롭게 위기를 대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면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대학원의 외국인 선발 자율화 △정부 초청 장학생(GKS) 및 한국유학박람회 가산점 등 혜택을 받으며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유학종합시스템’과 대학정보공시사이트 ‘대학 알리미’ 등에 공개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된다. 오민홍 동아대 국제교류처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많은 대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인증 대학 자격이 유지된 만큼 유학생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유학생 확대로 대학의 국제화 등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3월부터 적용되는 3주기 인증제 통과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처음 1 2 3 4 5 6 7 8 끝